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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가전 수요도 증가

(주)디에스솔루션즈 866 2020-03-20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가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생관련 가전 제품이 인기를 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메프는 이달 1~16일 스마트폰 살균기 판매가 지난 1월 동기 대비 5003.72% 증가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용 살균세정제 및 소독티슈 매출은 같은 기간 각각 16541.37%, 1983.95% 늘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3 16일까지 스마트폰 살균기 판매는 전월 동기간 대비 2180% 급증했다.

같은 기간 스마트폰 전용 소독제 판매는 23% 증가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게이밍의자 판매량은 180% 치솟았고키보드와 마우스그래픽 카드 매출도 각각 27%, 22%, 6% 증가했다.

게임타이들은 18%, 블루투스 헤드폰은 32% 늘었다.

같은 기간 식기건조기·살균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1% 급등했다.

식기세척기와 음식물처리기 판매는 각각 144%, 78% 증가했다.

 


11번가는 3월 들어 지난 16일간 스마트폰 살균기 판매는 지난달 한달 판매량의 2.9배 수준이다.

특히 3월들어 보름 정도 판매된 물량이 지난해 1년 전체 판매량의 18.5배나 된다.

 


옥션은 2 10일부터 3 11일까지 기간식기세척기 판매량은 93% 증가했으며

음식물처리기 142%, 식기 건조기·살균기 228%, 의류 건조기 40%, 의류 관리기 117% 등 전자제품 판매량이 늘었다.

전기 찜기는 80%, 프라이팬 448%, 조리도구 10%, 청소기 5%와 청소기 용품63%, 분리수거함 26%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