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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지속되면서 방한 용품 판매량 크게 증가해

(주)디에스솔루션즈 162 2022-12-30




12월 대설, 한파 주의보가 본격적으로 내리면서 방한 용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부터 14G마켓은 전년 동기 대비 니트장갑의 판매량이 204% 증가했고,

모직장갑은 82%, 기모팬츠는 27%, 방품비닐, 방품막 제품 매출은 107% 급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야외용난로 30%, 온수매트 28%, 전기히터 34%, 캠핑난방용품 44% 증가했다.

발난로와 온풍기는 각각 33%, 29% 늘었고, 문풍지는 38%, 단열시트 33% 판매량이 신장했다.

 

티몬 역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손난로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52% 급증했다.

전기장판은 89%, 온수매트 매출은 56%늘었고, 전기히터 15%, 난방텐드 65%, 다운/패딩저처는 70% 장가하며 신장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령되며 방한 의류 매출도 증가 추세이다.

1일부터 29일까지 G마켓의 성인 롱패딩 판매 신장률은 전월 동기에 비해 109%, 아동 롱패딩은 76%를 기록했고,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패딩부츠의 판매량은 전주 대비 297%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