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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시즌 맞아 학습 용품 인기

(주)디에스솔루션즈 1193 2019-02-15




9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1 8~2 7) 전자칠판, 스크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6%나 신장했다.

화이트보드는 11% 증가했으며, 메트로놈·튜너 판매율 역시 14% 증가했다.

 

스탑워치·스터디타이머 판매량도 58% 올랐는데, 시간을 측정하고 집중력을 높이려는 학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서류꽂이·책꽂이·북엔드 매출은 18%, 데스크 오거나이저 매출은 16% 올랐다.

또 연필교정기·홀더 판매량이 26%, 문서·파일박스 판매량이 20%, 3·4단 책장 판매량이 13% 증가했다.

스터디플래너와 메모지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176% 증가했다.

 

11번가 역시 최근(21~10) 11번가 내 인기검색어 상위에노트북’(3), ‘운동화’(9),

신학기책가방세트’(13), ‘백팩’(14) 등이 오르며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월부터 2 10일 약 한 달 간 1인실독서실책상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150% 급증했고,

아이들의 학습시간 관리를 돕는스탑워치스터디플래너는 각각 57%, 65% 올랐다.

 

특이한 점은 남성 고객의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인데,

2월 들어(2 1~10) ‘어린이책장을 구매한 30대 남성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04% 급증했으며,

30대 여성 고객 거래증가율(+192%)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책상을 구매한 30대 남성 거래액 역시 지난해 대비 83% 증가하며

30대 여성 고객 거래증가율(+63%)을 앞질렀다.

어린이책가방을 구매한 30대 남성 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17%, 40대 남성은 24%,

50대 남성은 26% 늘어나며 전반적으로 남성 고객들의 구매가 작년에 비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