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에도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
3일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공개된 11번가의 2020년 4분기 실적을 보면, 지난해 매출액 1522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2억원이 개선됐다.
(이하생략)
기사전문
http://www.l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