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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한 날씨의 영향

(주)디에스솔루션즈 689 2020-08-14




올해 여름에 긴 장마가 지속되면서 습한 날씨로 제습 가전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G마켓에 따르면 7월 31일~8월 2일 제습기 판매량은 지난해 8월 2~4일보다 2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제습제 판매량도 69% 늘었으며, 일회용 우비는 700%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또한 7월 습도 조절기기는 전년 동기 대비 21% 더 판매되었으며, 

습도조절기기 용품은 39%, 에어워셔는 40%, 제습기는 29%의류 건조기는 47%, 의류 관리기는 25% 신장했다. 

 외에도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반려견 우비의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164% 증가했는데, 역대 최장 장마를 기록하며 대비 용품의 인기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 역시 지난달 27~8월 2일 제습기 판매량이 148%, 건조기는 244% 증가했으며, 7월 마지막주 티몬에서는 7월 마지막 주 제습기 판매 대수가 에어컨의 10여 배를 넘었다.

위메프에 따르면 8월3일부터 9일까지 전년 대비 제습기는 253%, 의류건조기는 157% 판매량이 늘었고,

G마켓에서도 같은 기간 제습기 472%, 의류건조기 146%, 제습제 189%, 섬유탈취제 78% 등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