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가정의달 프로모션을 시작한 지난 20~28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기 선물 품목의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날 선물 품목은 18%, 어버이날 선물 품목은 68% 매출이 증가했다.
어린이날
선물은 디지털기기, 어버이날 선물은 건강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같은 기간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노트북 판매량은 50%, PC는 40% 각각
증가했고, 태블릿 32%과 휴대폰 19%도 성장세를 보였다.
온라인 개학으로
디지털 기기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게임기 105%, 장난감 19% 등도 인기를
끌었다.
어버이날 선물은 건강 관련 상품
구매가 늘었다.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건강·의료용품
판매량이 170%, 건강식품이 18% 증가하는 등 건강 관련
품목이 인기다.
안마기 35%를 비롯해 건강측정용품 113%, 눈건강용품 58%, 호흡·수면건강용품 634% 선호도가
높았고,
영양제 31%, 건강환 16% 등도 작년 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수입명품
판매량은 전체 62% 증가했다.
지갑·벨트가
105%, 여성가방 27%, 신발 77%로 각각
신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