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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소비패턴 변화

(주)디에스솔루션즈 839 2020-04-03




외출이 어려워지자 재택근무와 개학연기 관련 디지털 가전 수요와 면연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관련 용품 판매가 급증했다.

 

G마켓은 11~ 3 29일동안 노트북과 모니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2% 증가했으며,

PC카메라 53%, 마우스 64%, 베드트레이 11%로 늘었다.

유치원과 더불어 학교 개학 연기로 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블록 38%, 역할놀이세트 10%, 캐릭터·패션인형 9% 증가했다.

 

홈트족, 헬스장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면서 덤벨 등과 같은 웨이트기구 8% 늘었으며

스텝박스와 트램펄린을 중심으로 한 다이어트 용품 19%, 스텝퍼와 사이클 등이 포함되어 있는 헬스기구는 13% 판매량이 신장했다.

 

해당기간 의류, 식품, 생필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전체 31% 증가했다.

생필품은 28%, 바디·헤어 제품은 35% 증가했고,

전체 식품 판매량은 23%, 커피·음료도 16% 늘었다.

 

대용량 제품으로는 즉석밥 84%, 통조림 21%, 과자 22% 등 판매량이 29% 증가했으며,

김치 12%, 건어물 232%, 잡곡·혼합곡 11% 증 대용량 신선식품 13% 신장했다.

 


1분기 G마켓과 옥션의 건강의료용품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마스크 등 호흡수면건강용품은 222%, 체온계 등 건강측정용품은 113%, 실버용품은 64% 증가했다.

영양제, 홍삼 등 건강식품 18% 등 보양식 열풍도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