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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보온용품, 인테리어 용품 등 봄 맞이 생활용품 수요 증가

(주)디에스솔루션즈 631 2021-04-02




최근 일교차가 커지며 집 전체 난방보다 난방가전과 용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9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 2 23일부터 3 25일부터 난방용품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폭 증가했다.

손난로의 역시 의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G마켓에서 휴대용 손난로 판매량은 128% 증가했으며

집에서 사용하는 난방제품들의 판매량도 늘어나면서 전년 동기대비 발난로는 72%,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용품은 제품군 자체가 65% 증가했다.

 

한편, 따듯한 날씨에 산뜻한 봄 분위기를 내려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한 달 2 26일부터 3 28일 동안 관련 용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 정리를 위한 정리 수납용품도 인기를 끌면서 선반 및 행거 등 관련 용품 판매가 6배 이상으로 509% 증가했다.

이동식 선반 및 진열대는 3배 이상으로 265%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정리에 용이한 바구니는 15%, 소품걸이와 후크는 작년 대비 각각 266%, 32% 늘었다.

 

집밥 수요가 늘면서 봄 맞이 주방 정리 용품도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밀폐용기 판매가 22%, 반찬통이 58% 신장세를 기록했고

접시정리대와 프라이팬 정리대가 각각 67% 48%, 칼꽃이가 208%, 기타 주방정리용품이 265%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클리닝서비스는 2배 이상으로 116% 신장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집콕 인테리어 용품으로는 등받이쿠션과 목쿠션이 각각 159%, 113%씩 더 판매됐고

커튼보다 가벼우면서 블라인드처럼 조절하기도 좋은 로만쉐이드 판매가 35% 늘었다.


이 외에 높아진 기온에 여름용 카페트와 홑이불의 판매량이 각각 368%, 6% 증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