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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쇼핑 증가로 첫 온라인 구매 소비자 늘어

(주)디에스솔루션즈 846 2020-03-06




코로나 19로 비대면 쇼핑이 증가하면서 첫 온라인 구매 소비자가 늘었다.

전국 어린이집이 휴원에 들어가고, 어린이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간식 판매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1G마켓은 지난달 20~26일 간식 판매량이 일주일 전인 13~19일과 비교한 결과 품목별로 최대 2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만두가 113%, 떡볶이 20%, 핫도그·햄버거는 109%가 늘어났으며 감자튀김과 치즈스틱은 각각 26% 69% 증가했다.

떡 전체 판매량이 26% 늘어났는는데, 인절미는 33%, 떡볶이 떡은 35%의 신장을 보였다.


빵 정체 판매량은 11% 증가했다. 도넛 152%, 케이크·머핀은 91% 늘어났다.

스낵 63%, 쿠키·비스킷 23%, 파이류 간식 81%, 유아용 과자 27%, 유아용 음료 63%,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소형가전은 12% 증가했다.


이 외에도 지난 20일부터 27일은 생필품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 증가했다.

특히 통조림 275%, 라면 266%, 가공식품 125%, 190%, 즉석밥 178%, 냉동·간편조리식품 177%, 생수 150% 등 대표적인 장보기 관련 품목이 급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일회용 우비는 저년 동기 대비 531%, 소독용 에탄올 705%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라텍스 장갑이 속한 코팅장갑 판매량은 38% 늘었으며, 16일부터 26일까지 니트릴 장갑을 포함한 장갑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11번가에서는 지난 19~25일 전년 동기간 대비 쌀 매출이 4.5(355%) 급증했으며,

즉석밥 242%, 생수 185%, 라면 42%, 냉장·냉동식품 108%, 통조림 183%, 손소독제 9771%, 화장지 67%, 세탁세제 56% 등 생필품 거래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