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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명절 나기 관심이 늘어

(주)디에스솔루션즈 645 2020-10-08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건강한 명절 나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명절 시작과 시원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의 인기가 높아져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829일부터 929일 등산/아웃도어 전체 카테고리 매출은 한 달간 전월 동기 대비 32% 신장했다고 밝혔다.

세부 항목으로는 여성 등산의류가 61% 늘었으며, 등산장비 53%, 남성등산의류 28%, 등산 6%, 트레킹화 1% 등 판매량이 늘었다.

 

티몬은 올해 추석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티몬은 추석 당일 매출은 전년 대비 95%, 구매 건수는 61% 늘었으며, 연휴 기간 하루 /평균 매출도 45% 신장했다.

특히 추석 주간의 선선한 날씨에 아웃도어 패션과 자전거/킥보드, 캠핑용품 등의 매출 증가폭은 전주 대비 3배에서 6배에 달했다.

 

추석 연휴에 이어 직구 성수기인 연말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해외직구 쇼핑으로 달래는 사람들도 늘었다.

 

G마켓에 따르면 8 1일부터 928일까지 해외직구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특히 집콕 수요에 주방용품 79%, 주방가전 68% 직구 판매량이 급증했다.

그 다음으로 영상가전 매출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11번가에서도 지난 7, 8월 해외직구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1%, 3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