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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생활가전 인기를 끌어

(주)디에스솔루션즈 618 2021-07-16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쾌적한 집콕생활을 영위하게 해줄 생활가전 수요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G마켓에 따르면 710일부터 13일동안 에어컨과 선풍기 매출이 6배 가까이 뛰었다.

이동식에어컨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98%, 창문형 에어컨 442% 증가했다.

냉풍기는 185%, 써큘레이터는 178%로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16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에어컨 매출은 집계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량이 5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15배 급증했다.

 

11번가는 7 1일부터 15일동안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창문형 에어컨은 6배가량 증가하면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옥션 역시 동기간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8% 늘었고, 창문형 에어컨은 856% 증가했다.

 

이 외에도 전자제품 렌탈 상품도 큰 인기를 끌었다.

G마켓 1~6월 상반기동안 렌탈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동기 대비 6배 가까이로 4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48% 증가했다.


2년 전 대비 냉장고는 45배로 4479%, 세탁기는 4845%, 에어컨은 1152%, 식기세척기는 1963% 급증했다.

집콕 생활 길어지면서 TV 1413%, 비데 1190%, 음식물처리기 649%, 정수기 395%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