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파가 지속되자 난방 관련 상품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달 22일에서
25일동안 카테고리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직전주인 15일에서
18기간보다 보온용품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보온용품으로는 난방텐트 128%,
핫팩 100%, 방풍비닐 74%, 여성내의 33%, 문풍지 29%, 남성내의 19%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G마켓은 보온용품과
겨울철 인기 많은 국탕류 판매량이 늘었다.
문풍지는 68%, 손난로
83%, 전기히터 62%, 온풍기 58%로 난방기기 매출이 증가했고,
겨울 간식으로는 찐빵/호빵 68%, 찌개 38%, 즉석국/탕 27% 신장했다.
특히 한파가 지속된 지난 22일부터
26일 방한용품 매출도 크게 뛰었다.
전주대비 핫팩 판매량은 76%, 문풍지
74$, 난방텐트 42%, 타이즈내의 48%, 발열내의 21% 증가세를 보였고,
겨울 필수품인 장갑은 38%, 털모자
18% 판매량이 늘었다.
이외에도 온천상품도 인기를 끌면서 경기지역 여행 관련 상품 판매량은
78%, 서울 72%, 강원 32% 늘었다.
티몬 역시 지난 24일과
25일 한파로 방한용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북극의 한파가
들이닥친 24일과 25일,
난방텐트는 전년대비 692% 판매량이 급증했고, 온수매트
480%, 수면양말 313% 신장세를 보였다.
위메프도 22일부터 25일기간 전주동기 대비 내복판매량은 114% 늘었으며,
같은 기간 난방텐트 79%, 전기장판
391%, 온수매트 364%, 온풍기 140%, 단열시트 113%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