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장마
기간동안 관련 제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9일동안 레인부츠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4% 신장했다.
다른 용품으로는
우비 362%, 플립플롭 슬리퍼 69%, 스포츠 슬리퍼 53% 증가했으며,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양산이 활용되면서 제품 판매량은 48% 늘었다.
7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우양산의 판매량은 6월 같은 기간 대비 8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강한 비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며 방수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무신사에서 7월 1일부터 13일동안
레인부츠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지그재그
역시 지난달 25일에서 26일 이틀 간 직전주와 비교했을
때 레인부츠는 679%, 레인코트는 358% 판매량이 증가했다.
위메프는
역시 6월 30일부터 2주간
레인부츠 매출은 110%, 바람막이는 58% 늘었고, 제습기와 건조기의 경우 약 150% 증가했다.
한편, 무더운 날씨에 모기가 기승을 부리자 7월 1일부터 24일까지 티몬의 모기퇴치제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487%증가했다.
세부품목으로는 모기퇴치 스프레이와
모기퇴치 팔찌가 각각 715%, 29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