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로 날씨가 추워지자 겨울준비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21일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패션잡화의 판매가 최대 9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세부품목으로는 니트 822%, 가디건은
198%, 긴팔티셔츠 145%, 맨투맨/후드티 356%, 자켓 32%, 트렌치코트
86% 판매량이 증가했다.
위메프는 최근 한 달 10월
1일부터 13일 동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조 충전재를 사용한 비건 재킷과 패딩이 전년 대비 각각 901%, 315% 신장했다.
겨울 필수품이 립밤은 24%, 비건세럼
223%, 비건크림 840 % 판매량이 증가했다.
야외용 돗자리 86%, 블루투스
삼각대 72%, 등산가방 30%, 선글라스 168% 등 나들이 용품 판매량이 상승했다.
실외활동 의류는 10월
1일부터 14일동안 지난달 같은 기간대비 등산의류는 103%, 골프의류는 72% 판매량이 늘었다.
티몬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겨울 의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겨울 아우터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내복 및 발열내의는 95%, 다운/패딩점퍼는 91% 상승했다.